메트로베니아의 2D 액션게임엔딩 후기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게임을 진행하면서 알아갈 수밖에 없다. 구역별로 떨어져 있는 편지와 문서들로 현재의 상황과 사냥꾼이라 불리는 주인공의 입장에 대해서 알게 된다. 프롤로그에서 이름이 등장했던 사막의 폭군 세트리스, 최종보스일까? 몇몇 보스를 쓰러뜨릴 때 나오는 아몬 세트리스보다는 더 강해 보이는 느낌 엘더랜드, 무슨 이야기인가 엘더랜드는 주인공이 탐험하는 대륙 같다. 어떤 실험들과 폭군이 지배하는. 적들을 물리치고 교단의 힘을 받아 주인공은 점차 강해진다.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마치 운명이 정해져 있고 주인공은 운명에 휘둘리는 것처럼 보인다. 주인공은 탐험 끝에 사막의 폭군 세트리스를 쓰러뜨린다. 최종보스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지지 않는 세트리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