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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후기] Elderand(엘더랜드), 3개의 엔딩, 스포 있음

메트로베니아의 2D 액션게임엔딩 후기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게임을 진행하면서 알아갈 수밖에 없다. 구역별로 떨어져 있는 편지와 문서들로 현재의 상황과 사냥꾼이라 불리는 주인공의 입장에 대해서 알게 된다. 프롤로그에서 이름이 등장했던 사막의 폭군 세트리스, 최종보스일까? 몇몇 보스를 쓰러뜨릴 때 나오는 아몬 세트리스보다는 더 강해 보이는 느낌 엘더랜드, 무슨 이야기인가 엘더랜드는 주인공이 탐험하는 대륙 같다. 어떤 실험들과 폭군이 지배하는. 적들을 물리치고 교단의 힘을 받아 주인공은 점차 강해진다.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마치 운명이 정해져 있고 주인공은 운명에 휘둘리는 것처럼 보인다. 주인공은 탐험 끝에 사막의 폭군 세트리스를 쓰러뜨린다. 최종보스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지지 않는 세트리스를..

[게임리뷰] Elderand(엘더랜드),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액션 게임

Elderand, 메트로베니아 장르도트 형식 액션게임필자는 메트로베니아 장르, 도트 형식의 2D 액션게임을 상당히 좋아한다. 경험치를 얻고 사용하는 무기나 기술이 변화하거나 캐릭터의 외관까지 바뀐다면 완전 내 취향저격! 메트로베니아 장르는 아니지만 위에 서술한 내용과 부합하는 록맨(메가맨)! 스테이지 보스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무기를 해금하고 파츠를 얻으면 능력도 업그레이드! 이 엘더랜드는 처음 캐릭터의 외관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엘더랜드, 왜 싸우는가? [Prologue] 사막의 폭군 세트리스는 악의 유산을 남겼다. 위대한 사제를 섬기는 자들은 수색에 나섰고, 유산을 없앨 적임자를 기어이 발견했다. 초반 스토리에 대한 설명은 이 정도 엘더랜드가 악의 유산이 있는 섬이며, 유산을 없앨 적임자가 ..

[게임리뷰] ONI(오니) : 최고의 오니를 향한 여정

ONI : Road to be the Mightiest Oni(오니 : 최고의 오니를 향한 여정) '모모타로'라는 일본의 설화를 아십니까? 복숭아에서 태어난 모모타로가 오니의 횡포를 듣게 되고 오니들을 해치우고자 오니가시마 섬에 가서 오니를 무찌르는 이야기 일본 만화를 보면 이런 내용을 모티브 삼아 스토리를 짜거나 관련 인물들을 등장시키는 등 인기가 많은 설화입니다. 내용 중에 양부모에게서 받은 수수경단을 개, 원숭이, 꿩에게 주어 그들을 동료로 삼는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유명한 원피스의 정상결전 해군 3대장 아오키지, 쿠잔, 볼사리노의 별명도 이 동물들이 모티브라고 합니다. (저도 찾아보다가 처음 알았네요^^) 이야기가 살짝 옆길로 샜는데, 이 게임의 내용은 그 오니가시마 섬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홀로 ..

[게임리뷰] Grim Guardians : Demon Purge 엔딩 후기 (스포 있음)

Grim Guardians : Demon Purge 엔딩 후기(한글명 - 그림 가디언즈 : 데몬 퍼지) 저번에는 1시간 후기만 올렸지만, 약 16시간의 플레이를 통해 3개의 엔딩을 봤습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2인 플레이를 즐겼는데, 1인 플레이와는 색다른 맛이 있네요^^ 그림 가디언즈, 누가 즐기면 좋을까?푸른뇌정 건볼트를 제작한 인티 크리에이츠가 선보인 이번 게임은 속도감 있는 플레이와 2인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ㆍ1인 : 자유로운 캐릭터 변경, 보스와 전투 중 죽으면 재전투 시 에너지 닳아 있음 (난이도 체감 하락) ㆍ2인 : 캐릭터 변경 가능하나 굳이? 한 명이 죽으면 '레스큐'를 통해 부활 가능 보스와 전투 중 둘 다 죽으면 재전투 시 에너지 전부 회복됨 필자와 아내는 처음 접할 때..

그림 가디언즈 : 데몬 퍼지 1시간 후기

게임 정보 그림 가디언즈 : 데몬 퍼지 2023년 2월 23일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작 인티 크리에이츠에서 걸☆건 더블 피스의 메인 히로인 자매, 시노부와 마야를 주인공으로 삼아 제작한 악마성 시리즈 풍의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공식 일러스트레이터는 걸☆건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이토 마사노리 사실 게임 정보보다는 푸른뇌정 건볼트의 제작사라는 점에서 끌렸다. 게다가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니! 아내에게 허락을 받고 바로 질렀다. 그리고 12시가 지나자마자 플레이 했다. 일러스트레이터 대비 도트는 옛 게임 같다. 록맨 스타일 같은 내 취향이었지만 아내는 무척 허접하다고 평가했다 ㅠㅠ 주인공들의 등교 장면으로 시작해 학교가 악마성으로 변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학교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자매는 싸움을 ..

[게임리뷰]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과거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슈퍼패미컴으로 접하고 처음으로 엔딩을 본 꿈꾸는 섬이동은 동서남북 2D가 기본개념이지만 지형의 높낮이도 구분되어 더 재밌었다.[ 스토리 ] 주인공 링크는 파도를 만나 표류하다 어느 섬에 도착하게 됐다. 낯선 섬인데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이 드는 섬 자신의 무기를 찾고 섬을 여행하며 섬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되고... 오래전 게임이라 젤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스포는 자제^^ 아이템을 얻으면 이동할 수 있는 곳이 확장된다. 그리고 부엉이가 길라잡이 역할을 해준다 스토리에 중점을 둔 게임이라 엔딩까지 보면 여운이 남는다.[ 그래픽 ] 마치 인형 같은 캐릭터의 모습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또한, 작은 얼굴에 갖가지 표정이 어색하지 않은! 게..

[게임리뷰] 디지몬 서바이브 엔딩 후기

포켓몬 같은 아기자기한 것보다는 아구몬의 디자인이나 강력해 보이는 디지몬이 더 취향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디지몬을 더 열심히 봤습니다 그리고 이 디지몬 서바이브는 더 매운맛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미지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그대로 전달해 줍니다. (텍스트 어드벤처+SRPG 조합이라 취향이 아닌 분은 추천을 권하기 어렵습니다ㅠㅠ) 대화 위주로 진행되는 텍스트 어드벤처 '전투는 언제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화가 많고 선택지도 계속 발생합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그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예측하기 어렵고 끔찍한 일도 발생하고, 마치 정신병이라도 얻은 것 같은 주인공도 생기고... 대화 6 : 전투 4 수준의 게임 장점1. 다양한 디지몬을 성장시키는 재미 2. 카르마에 따라 다르게..

[게임리뷰] 성탑신기 트리니티 트리거 추천

성검전설과 같은 느낌의 액션 RPG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지만 게임 그래픽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고, 게임 플레이 중 끊기는 부분도 없어서 즐겁게 했습니다. ^^1. 스토리끝이 나지 않는 혼돈의 신들과 질서의 신들 간의 싸움. 끝이 보이지 않자 신들은 인간을 대리인으로 선택하여, 그들의 기나긴 싸움에 종지부를 찍어주길 기대한다. 오프닝을 보면 주인공은 '혼돈의 신' 문장을 눈에 갖고 태어나게 되는데... 그 주인공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자 여행을 떠나게 된다. 2. 전투 시스템공격(3Combo, 필살기, 오라), 회피(구르기)의 조합 적들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여 회피하고, 약점이 되는 무기가 있어 일반 몹을 잡을 때도 무기를 지속적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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