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onetta Origins :
Cereza and the Lost Demon

오늘은 따끈따끈한 신작인 베요네타 오리진
체험판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Bayonetta(베요네타)는 누구인가?
유튜브나 리뷰로 많이 접해봤지만
저는 아직 베요네타를 플레이해 본 적이 없습니다.
세일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죠^^

흑발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섹시?한 춤을 추는 마녀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3D 액션게임으로 베요네타 3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베요네타 오리진은 이 베요네타의 기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베요네타라고 불리기 전인
울보 소녀인 세레자였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의
주요 스토리
금기를 어기고 태어난 존재라 하여
다른 마녀의 박해를 받고 태어난다.
현자와 마녀의 딸 세레자

아버지는 추방 됐고 어머니는 어두운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며, 다른 마녀의 손가락질을
받고 자란 세레자
어머니 로자를 감옥에서 구하기 위해
강한 마녀가 되고자 스승인 모르가나에게
수련을 받습니다.
이 이야기는 세레자가 수련하고 강해지기 위해
유혹의 숲에 들어가면서 시작됩니다.
게임 플레이, 재밌을까?
동화 같은 그림책 배경과 캐릭터
아기자기함이 넘치는 베요네타 오리진
모르가나의 심부름을 하고 유혹의 숲에
들어가면서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조이스틱 L로 세레자를 이동시키고,
조이스틱 R로 체셔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두 캐릭터를 조작한다는 것이
조금 낯설었습니다.
초반에는 세레자의 마법과 체셔의 능력을
이용하여 퍼즐을 푸는 느낌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전투는 양념 같은 느낌이랄까?
천천히 진행하고 있는데, 괜찮은 느낌입니다.
체험판 후기, 살까 말까?
약 1시간의 정도의 플레이했을 때,
세레자의 마법으로 식물을 성장시키거나
체셔의 능력으로 이동하는 등 퍼즐 푸는 재미와
세레자로 적들을 묶고 체셔로 공격하는 전투도
괜찮았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공격이 단순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킬이 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플레이해 본 결과
구매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빙도 괜찮고 동화 같은 그림책과 귀여운 세레자
스토리도 궁금해서 계속하고 싶은 느낌!
제 글을 읽어보시고 흥미가 느껴지신다면
체험판을 플레이해보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밀려있는 게임들이 있어
당장 구매는 안 하겠지만 추후 꼭 즐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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